데이터 엔지니어링 팁
다양한 엔드유저를 고려하자 “지역별로 고객들을 나누고 싶어”, “20~30대 고객들이 선호하는 제품을 알고싶어” 지금 생각해보면 간단해 보이는 질문들이다. 하지만 데이터 관리가 잘 되고 있지 않던 회사들은 이런 질문을 해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런 질문들을 좀 더 쉽게 해결하기 위해 나온 것이 데이터 웨어하우스다. 1980년대 중반에 처음 나왔을 때는 분석을 위한 데이터를 관리하는 데만 집중하면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개발자들 외에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다양해졌다. 요즘은 Tableau 같은 툴로 데이터에 바로 접근해 다양한 분석을 하기 쉬워졌다....